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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만 25 세 (여/미혼)
저는 피부과에서 산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데요. 전 화장은 안하구 로션이랑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다닙니다. 아침에 세수하구 보습로션이랑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집에 들어 오면 피곤해서 그냥 자는데 괜찮나요? 저녁때는 깨끗이 세안 하는게 좋나요? (자외선 차단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어쩔때는 귀찮아서 자거든요. 다음날 생각 해보면 내가 이게 잘한 짓인지.. 아님 피부를 망가뜨리는 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답변 바랍니다..
제 대답은 no! no!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중의 하나입니다만, 자외선 차단제 내 성분은 단순한 편이어서 진크 옥사이드나 티타늄 옥사이드와 같은 미세성분 이나 금속성분 또는 화학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성분들이 산화가 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거나 없어진다는 점이지요. 그러므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이렇게 산화된 성분은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화장품은 그 자체의 성분의 변화 또는 화장품을 담는 용기의 재질에 따라 변질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피부에 손상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늘 가까이 있고 화장품 얘기가 생활 정보의 주류를 이루다시피 하는데도 우리는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아무런 대비 없이 사용하다가 피부에 이상이 생겨 피부과에 와서야 화장품이 피부에 많은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듣게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화장품의 기본 성분 중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화장품의 보존을 위해 첨가되는 보존제와 안전성을 위해 첨가되는여러 가지 용매나 유화제는 피부에 직접적 자극을 주어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너무 알뜰하셔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알뜰한 주부들은 한 번 구입한 화장품을 아껴 가면서 오래 사용하여 1년이 지나고 2년이 넘어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나도 아까운 마음에 계속 사용하지요 그러다 보면 아름다워지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인해 도리어 피부염을 일으켜 화장을 하지 않음만도 못한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화장품의 선택에 있어서 자기의 피부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광고나 다른 사람의 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피부생리학적인 면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피부측정기기를 이용한 화장품선택이나 각자에 맞는 맞춤 화장품도 등장하였으니 반가운 일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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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포시험(여약사신문)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10여종의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접촉피부염을 일으킨다.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고 항원성이 강한 것으로 공인된 물질은 대략10여종이다. 이런 성분 중 한가지만이 항원성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서 어떤 물질이 알레르기를 일으켰는가를 찾아내는 데 피부과에서는 첩포시험 방법을 쓴다. 그러나 첩포시험에도 문제점은 있다. 화장품에 들어 있는 항원의 농도가 매우 낮아 거의 음성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의 성분이 300여 가지에 이르기 때문에 일일이 검사를 다 하기도 불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물질이 상승작용이나 교차반응 또는 길항작용을 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이 이것이다 하고 정확하게 꼬집어내기는 어려운 것이다.
피부가 약하여 꺼칠꺼칠하고 찬바람에 잘 트는 사람일수록 화장품을 사용할 필요성이 많지만 이런 사람일수록 화장품에 의한 자극이나 염증을 일으킬 소지도 크다.
자극반응을 건강상태나 피부의 상태에 따라 평소에 괜찮다가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다.
피부에 발생한 반응은 약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화장품에 의한 것으로 의심될 때는 즉시 화장품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피우에 같은 반응을 나타난다면 그것은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알레르기는 같은 물질을 발라 언제든지 재현시킬 수 있다.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3~4일간 화장을 하지 않다가 한 번씩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단 알레르기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 피부과를 찾아 첩포시험을 받는 것이 좋다.
일단 화장품으로 인해 피부에 이상이 왔을 때는 화장을 중지하고 피부가 가라앉을 때까지 며칠 맹물로만 씻어주는 것도 좋은 대응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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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독? (여약사신문)
화장독?이란 화장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데, 본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독이란 단어는 그 어원이나 질환에대한 명칭 또는 현상으로 보기에는 부적절한데 이는 화장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므로 화장품에 의한 자극성 피부염 또는 화장품에 의한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이러한 화장품에의한 여러 부작용으로 올 수 있는 피부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각자에 맞는 화장 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는 개개인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전문의나 화장품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본인도 화장품을 고를 때는 그 본질과 성분을 정확히 알고 본인의 피부 특성에 맞는 것을 택해야 한다. 광고나 다른 사람의 권유만 듣고 충동구매로 화장품을 선택하면 화장독이나 알레르기를 일으켜 아름다워지려던 화장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화장독?은 화장품을 도포함으로써 올 수 있는 부작용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접촉 피부염을 말한다. 그 원인으로는 첫째로 자극성피부염을 들 수 있다. 특히 성분에 의한 자극을 들 수 있는데 화장품 성분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화제는 세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와 같이 가장 많이 피부를 손상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화장품을 바르는 습관이나 크렌징 크림이나 폼을 이용해 지우는 방법에 의해서도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홀몬이나 표백제, 중금속, 약제, 비타민 같은 영양제 등 특수한 목적으로 화장품에 첨가시킨 물질이 염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화장하는 방법이나 지우는 방법도 피부염의 원인이다. 많은 환자들이 목욕이나 사우나 후에 얼굴의 자극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는 과도한 크렌징이나 각질제거가 원인이다. 둘째로 알레르기에 의한 화장품 부작용을 들 수 있다. 화장품의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반응으로 생기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도 흔한데 특이 루즈의 성분중 빨간색깔을 내는 색소인 에오신은 알레르기성 구순염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정부의 규제도 엄격하고 제조회사도 부작용을 막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화장품 부작용이 많이 사라지게 된 것 사실이지만, 아직도 가장 흔한 피부질환의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개개인은 화장품의 본질과 성분을 정확히 알고 본인의 피부 특성에 맞는 것을 택해야 하며 화장품업계에서는 화장품의 효과는 물론 피부자극적인 면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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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자연의 섭리(여약사신문)
나이가 들면 피부에도 자연적으로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노화는 자연의 섭리이므로 초조해 하지 말고 순응하는 것이 도리다.
노화현상은 생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인데도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은 얼굴에 주름이 지고 검버섯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초조해 하고 불안을 느끼기 시작한다. 심할 때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가족 전체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든다.
피부의 노화현상이란 무엇일까?
피부의 노화현상은 피부의 수분이 감소되고 주고 진피 안에 있는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줄어 들고 끊어지는 현상이다. 피부의 잔주름이 없어져 위축이 오는 경우와 오랫동안 일광노출로 인한 균열, 여기저기 색소가 침착되는 등의 대표적인 현상들이 일어난다.
여성은 폐경기 이후 피부의 수분이 떨어져 노화현상이 더욱 촉진되는데 평소 미용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피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컸던 사람일수록 이로 인한 갈등과 좌절 또한 크게 마련이다. 피부의 노화현상은 갱년기장애의 중용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의 노화현상은 대개 20개 중반부터 진행된다. 물론 60대의 여성이 젊고 싱싱한 피부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선천적으로 특별한 조건을 타고 난 사람이 남다른 노력으로 피부를 잘 가꾼 아주 드문 케이스고 모든 사람이 그러한 상태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것도 젊을 대부터 꾸준히 가꾼 경우이지 중년이 지나 아차 큰일났구나 싶어 피부 손질을 하기 시작해 봐야 바라던 효과를 거둘 수는 없다. 주어진 일을 성실하고 만족스럽게 해 왔다면 자연의 섭리에 따라 피부에 노화가 나타나더라도 당황하거나 억울해 할 이유는 없다. 순리로 받아들이면서 지난 인생을 후회 없도록 정리하는 모습이 한층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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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알아야 막지(1) (의학신문)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고마운 햇볕, 이러한 햇볕에의 노출은 빈혈, 구루병, 그리고 여러가지 피부병 등의 치료에 이용되었고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건강하다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어 한때는 피부를 그을리는 것(썬탠)이 유행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햇볕에 대한 인식은 1983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피부과학 총회에서 태양광선과 각종 피부병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인식이 크게 달라지게 됐다.
황색인종이나 흑인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백인종에게는 자외선의 발암성이 알려지면서 그 심각성이 크게 대두 되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매년 40여 만명이 피부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80%가 자외선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자외선은 이외에 어떤역할을 할까? 적당한 양의 자외선은 비타민D를 합성시켜 골격을 튼튼하게 하지만 필요이상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는 햇볕속의 자외선으로 인해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된다. 우선 광노화 현상에 의해 잔주름이 생기고 탄력성이 줄어들며 각질층 두꺼워진다. 또한 멜라닌색소가 증가하여 기미 주근깨가 발생되고 피부는 검게 변한다. 그뿐 아니라 짧은 시간에 급격히 노출되면 빨갛게 피부에 발적과 화끈거리고 따가우며 물집이 생기는 화상도 입게 된다
햇볕은 긴파장 부터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으로 구분된다.
이중 자외선은 200-400nm의 파장을 가지는데 다시 200-280nm까지는 자외선 C, 280-320nm까지는 자외선 B, 320-400nm까지는 자외선 A로 분류된다. 각각의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그 역할과 기능이 다른다. 자외선 A는 노화촉진과 함께 주로 순간 색소침착에 관여하며 자외선B는 지연색소침착과 일광화상을 일으킨다. 즉 햇볕노출 후 1-2일 이내의 색소침착은 자외선A관여하며 멜라닌 세포로부터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게 한다. 노출 후 5-7일 경 색소 침착은 자외선B가 주된 역할을 하며 멜라닌세포의 활성을 강화하고 분열을 촉진시킨다. 자외선 C는 살균효과가 있어 자외선 소독기로 사용되나 빛이나 오존층 때문에 지상으로 전달되지는 않는다.
근래에는 지구촌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표면에 직접 내리쬐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면서 피부암은 물론 백내장의 원인으로까지 그 유해성이 거론되고 있다. 발암성은 자외선 B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이해되었고 일광화상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의 효용성에서 자외선B의 차단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외선B 외에도 자외선A의 역할이 함께 강조되는 추세이어서 요즘에는 자외선 A화 함께 자외선 B를 함께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 선호되는 추세이다. 향후 이런 추세대로 오존층이 파괴된다면 우리는 자외선 C에 대한 대비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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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알아야 막지(2) (의학신문)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피부홍반 및 일광화상: 자외선 노출 후 양에 따라 다르지만 피부홍반과 자극은 기본적인 현상이다. 홍반과 자극은 자외선의 강도, 노출시간, 자외선의 타입에 따라 다르다. 또한 개인적인 요소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피부상태, 연령, 성별, 질병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접촉 피부염상태나 자극성 피부염의 상태에서는 이러한 홍반 현상은 강화되고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무었보다도 색소침착이 동반 될 수 있다. 이러한 홍반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작열감과 함께 수포가 동반되는 일광화상으로 발전한다.
2) 색소침착과 색소세포 활성화: 자외선은 기저층의 멜라닌 색소세포를 자극한다. 자외선 A 타이로신나제를 황성화시켜 멜라닌색소를 증사시키며 자외선B는 멜리닌 세포의 분열촉진하고 활성도를 강화하여 더윽 색소를 많이 만들어내게 한다. 이렇게 늘어난 멜라닌 색소는 피부질환 부위에서 더울 강하게 나타나 색소 침착을 야기하며 안면부에서는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으로 남게 된다.
3) 피비분비의 증가: 자외선은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분비를 증가시킨다. 증가된 피지는 모공내에서 트리그리세라이드가 자유지방산으로 변화되며 모공을 자극하고 모공은 막히게된다. 막힌 모공내에서 지방성분과 함께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더욱 심한 화농성 여드름 피부를 유도한다.
4) 광과민성 현상: 약물을 복용하거나 도포한 상태 그리고 화장품이나 향수를 도포한 상태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체내에 들어온 성분 또는 피부에 도포된 성분이 자외선과 반응하여 광독성 혹은 광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증, 색소침착, 붉은 발진, 좁쌀 같은 발진 등을 유발하게 된다.
5) 면역억제: 강한 자외선이 면역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임파구의 활성을 억제하며 여러가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대한 면역력을 억제시킨다. 자외선 노출 후 단순포진이나 생식기 포진이 흔하게 재발한다. 또한 세포의 DNA에 돌연변이를 유도하여 발암 효과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암세포에 대한 면역 기능도 약화된다.
6) 피부노화: 과다한 자외선에 대한 노출은 표피가 위축되고 진피층의 콜라젠과 탄력섬유의 변성이 유발되고 결국 탄력을 잃고 주름이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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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알아야 막지(3) (의학신문)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각각의 자외선의 피부에서의 역할과 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제 효과적으로 어떻게 하면 자외선의 피해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을까? 우선 자외선의 양과 노출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철 자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강하다. 정오를 기준으로 할 때 자외선 A의 양은 자외선 B의 100배나 강하다고 한다. 자외선 A는 1년 내내 피부에 와 닿고 있지만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는 노화의 과정을 겪는다. 그러나 색소세포 자극효과는 자외선 B가 자외선 A보다 1000배 강하다고 한다. 실제의 양과 색소세포 자극 효과를 비교해 보면 자외선 B의 양은 적어도 색소세포 자극 효과는 자외선 양을 감안해도 10배나 강함을 알 수 있다.
일광화상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정도는 자외선 B가 자외선 A에 비해 1000배나 강하다. 즉 자외선 A를 많이 쬐어도 화상의 가능성은 적으나 양을 감안하면 실제 일광화상은 자외선 B에 의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앞서 말한 데로 발암의 가능성은 자외선B와 함께 자외선A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한바 있고 자외선 A와 B를 함께 차단하는 것이 색소억제는 물론 일광화상과 발암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 다행이도 요즈음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자외선 B를 함께 차단하는 성분들을 함께 함유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
여름철 동안 자외선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외선 차단제를 화장의 과정에서 메이크업 베이스 전에 도포하고 자외선 차단에 자신 있어한다.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대부분이 산화되면서 차단 효과가 사라지게 되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거나 새로 도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15, 38, 80, 100 등 숫자가 적혀있다. 이 숫자는 일반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변화가 오는 시간으로 차단제를 바른 후 오는 피부에 변화가 오는 시간을 나눈 수치를 뜻한다. 즉 정상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1시간 만에 피부가 붉어지는 사람은 차단지수 15를 사용할 때 15시간 후에나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숫자가 높은 것이라고 무조건 놓은 것은 아니며 자외선 차단 성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원발성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가는성이 높다는 의미이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것을 골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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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탠(의학신문)
선탠은 우리 나라보다 훨씬 북쪽에 위치해 있어 일조량이 모자란 영국과 스칸디나비안 삼국과 북유럽사람이 햇빛만 나면 집앞에 침대나 로킹체어를 놓고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생활화 된데서 유래하였다. 그러나 얼마전 구리빛의 건강한 피부가 예뻐지는 한가지 비결처럼 과대 포장된 적이 있다. 필자의 병원에도 선탠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단정하고 싶다. 하지만 적당히 해서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그것으로 인해 본인 이 만족한다면 그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일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외선에 대한 노출 후 색소침착은 자외선에 대한 인체의 피부방어기능인데 이러한 방어기전 이 잘못 발현되면 주근께는 물론 기미와 여러 색소 침착 질환이 발생될 수 있다. 또한 너무 급격히, 강하게, 빠르게 하려고 한다면 단기적으로는 화상은 물론 광과민성을 야기시켜 본인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노화를 촉진하고 발암현상에 의해 후회할 일을 야기시킬 수 있음을 주지하기 바라며 정신겅강을 위해서 꼭하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시행하길 당부하고 싶다.. 선탠을 하려는 자들아! 혹시아는가 언제가는 백인이나 빈혈을 가진 사람처럼 창백한 피부가 미인의 기준이 되어 너도나도 피부를 하얗게 하려할지를…. 주근깨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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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과 피부염(의학신문)
OOO 만 25 세 (여/미혼) 저는 피부과에서 산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데요. 전 화장은 안하구 로션이랑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다닙니다. 아침에 세수하구 보습로션이랑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집에 들어 오면 피곤해서 그냥 자는데 괜찮나요? 저녁때는 깨끗이 세안 하는게 좋나요? (자외선 차단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어쩔때는 귀찮아서 자거든요. 다음날 생각 해보면 내가 이게 잘한 짓인지.. 아님 피부를 망가뜨리는 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답변 바랍니다..
제 대답은 no! no!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중의 하나입니다만, 자외선 차단제 내 성분은 단순한 편이어서 진크 옥사이드나 티타늄 옥사이드와 같은 미세성분 이나 금속성분 또는 화학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성분들이 산화가 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거나 없어진다는 점이지요. 그러므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이렇게 산화된 성분은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화장품은 그 자체의 성분의 변화 또는 화장품을 담는 용기의 재질에 따라 변질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피부에 손상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늘 가까이 있고 화장품 얘기가 생활 정보의 주류를 이루다시피 하는데도 우리는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아무런 대비 없이 사용하다가 피부에 이상이 생겨 피부과에 와서야 화장품이 피부에 많은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듣게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화장품의 기본 성분 중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화장품의 보존을 위해 첨가되는 보존제와 안전성을 위해 첨가되는여러 가지 용매나 유화제는 피부에 직접적 자극을 주어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너무 알뜰하셔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알뜰한 주부들은 한 번 구입한 화장품을 아껴 가면서 오래 사용하여 1년이 지나고 2년이 넘어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나도 아까운 마음에 계속 사용하지요 그러다 보면 아름다워지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인해 도리어 피부염을 일으켜 화장을 하지 않음만도 못한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화장품의 선택에 있어서 자기의 피부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광고나 다른 사람의 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피부생리학적인 면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피부측정기기를 이용한 화장품선택이나 각자에 맞는 맞춤 화장품도 등장하였으니 반가운 일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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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독?(의학신문)
화장독?이란 화장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데, 본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독이란 단어는 그 어원이나 질환에대한 명칭 또는 현상으로 보기에는 부적절한데 이는 화장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므로 화장품에 의한 자극성 피부염 또는 화장품에 의한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이러한 화장품에의한 여러 부작용으로 올 수 있는 피부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각자에 맞는 화장 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는 개개인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전문의나 화장품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본인도 화장품을 고를 때는 그 본질과 성분을 정확히 알고 본인의 피부 특성에 맞는 것을 택해야 한다. 광고나 다른 사람의 권유만 듣고 충동구매로 화장품을 선택하면 화장독이나 알레르기를 일으켜 아름다워지려던 화장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화장독?은 화장품을 도포함으로써 올 수 있는 부작용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접촉 피부염을 말한다. 그 원인으로는 첫째로 자극성피부염을 들 수 있다. 특히 성분에 의한 자극을 들 수 있는데 화장품 성분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화제는 세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와 같이 가장 많이 피부를 손상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화장품을 바르는 습관이나 크렌징 크림이나 폼을 이용해 지우는 방법에 의해서도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홀몬이나 표백제, 중금속, 약제, 비타민 같은 영양제 등 특수한 목적으로 화장품에 첨가시킨 물질이 염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화장하는 방법이나 지우는 방법도 피부염의 원인이다. 많은 환자들이 목욕이나 사우나 후에 얼굴의 자극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는 과도한 크렌징이나 각질제거가 원인이다. 둘째로 알레르기에 의한 화장품 부작용을 들 수 있다. 화장품의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반응으로 생기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도 흔한데 특이 루즈의 성분중 빨간색깔을 내는 색소인 에오신은 알레르기성 구순염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정부의 규제도 엄격하고 제조회사도 부작용을 막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화장품 부작용이 많이 사라지게 된 것 사실이지만, 아직도 가장 흔한 피부질환의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개개인은 화장품의 본질과 성분을 정확히 알고 본인의 피부 특성에 맞는 것을 택해야 하며 화장품업계에서는 화장품의 효과는 물론 피부자극적인 면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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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질환(엠디저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의 옷이 얇아지고 짧아졌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 것이다. 노출이 많아짐에 따라 맑고 고운 피부가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 되었으나, 피부의 일부분이면서도 쉽게 간과되는 곳이 있다. 바로 조갑부인 손톱과 발톱이라는 곳이다. 이들 조갑은 수지와 족지를 보호하는 역 할외에 섬세한 손작업과 촉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피부부속기이다.
조갑질환은 조갑단위를 구성하고 있는 조갑판, 조갑기질, 조상, 조갑추벽 및 조갑하소피, 모두에 발생하는 병변을 의미하며 전 피부질환의 10%를 차지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이들 중 흔한 질환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조갑백선
전체 백선의 10-15%를 차지하며 조갑판이 황색 또는 황각색으로 변화되며 혼탁해지고 광택을 잃는다. 조갑하 비후가 동반되며 조갑박리와 함께 쉽게 부스러진다.
치료는 항진균제 itraconarole이나 terbinafine 투여로 완치된다.
피부질환과 연관된 조갑변화
원발성 접촉피부염에서 조갑변화와 함께 조갑추벽외 홍반, 인설이 흔하게 발생한다.
건선과 원형탈모증에서 움푹파임(pitting)이 흔하게 관찰되며, 모낭각화증에서는 V자 변형이 올 수 있다. Duemfma 치료에 흔이 사용되는 Tetracycline계 약물 복용 후 광노출에 의해 조갑박리가 올 수 있다. 그외에 편평태선, 모공성홍색 각화중에서도 여러가지 변화가 흔히 올 수 있다.
전신질환과 연관된 조갑변화
곤봉모양 손가락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염, 폐기종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간경화증이 있는 경우 시계유리모양으로 볼록해지고 손가락 발가락의 끝부분이 둥근모양으로 커진다.
스푼형 조갑
관상동맥질환, 매독, 다혈구 혈증, plummer-vinson 증후군에서 나타나며, 조갑이 숟가락 모양으로 함몰된다.
보우선
출산, 홍역, 급성열병 후 조갑기질의 일시적 기능 정지에 의해 조갑표면에 횡주하는 홈이 나타난다.
기타
그외 신부전증과 연관되는 반반조갑, 미스선이, 갑상선 기능이상시 조갑종열증이, 당뇨병시 테리 조갑등이 발생한다.
4. 조갑감입
매우 흔히 보는 조갑질환의 하나로 주로 엄지 발톱에 발생하는데 조갑이 측면의 조갑추벽으로 과도 하게 자라남으로써 동통과 염증을 야기시킨다. 너무 꼭끼는 신을 신거나 측면의 조갑을 너무 짧게 깎을 때 생긴다
전신 건강이나 영양상태에 따라 조갑의 색조변화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조갑의 변화를 이해하면 조갑의 이학적 검사만으로도 신체의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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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피부관리(엠디저널)
피부는 인체의 최외각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외부의 환경변화에 일차적으로 반응하며 온도변화나 자외선과 같은 물리적 자극, 꽃가루나 알레르기 성분 그리고 약품과 같은 화학적 자극과 같은 외부환경 변화에 일차적으로 대응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피부는 이들 환경변화에 일차적으로 반응하고, 이들 변화에 대해 생리적 반응을 매개하여 신체의 향상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되면 피부는 병적으로 변화되고, 심한 경우 피부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이차적으로는 신체의 면역력 감소와 함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대한 세균감염등에 대한 보호막역할이 감소되어 여러가지 질환들이 유발되거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일차적인 전신질환의 악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들 환경변화에 대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절변화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 질환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1. 봄, 가을
봄. 가을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과 바이러스감염이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그 이유는 계절풍으로 인한 황사현상, 먼지, 꽃가루 등과 변덕스러운 날씨변화에 의한 온도변화, 저습도 등의 환경적 요인에 따라 피부질환이 쉽게 유발한다.
1) 봄 가을에 흔한 피부질환
화장품의 성분 중 향료나 방부제 그리고 악세사리에 함유된 니켈과 크롬의 금속성분, 은행나무나 옻나무에 포함된 우루시올, 고무제품이나 염색약이 흔한 알레르기 원인물질도 항원. 항체반응에 의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흔하다.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균 감염에 의한 장미색 비강진과 단순포진 감염 후 발생하는 다형홍반도 흔하다. 봄, 가을철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노출에 의해서 아토피 피부염, 화폐상 습진, 주부습진, 노화에 의한 소양증과 노인성 습진 등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갑작스럽게 증가된 자외선에 의해서 기미와 주근께의 색조가 더욱 짙어진다.
2) 봄, 가을의 피부관리
봄가을은 건조한 계절이며 꽃가루나 미세먼지와 같은 자극물질 그리고 환경변화에 의한 스트레스 등이 피부손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유수분의 균형있는 공급으로 피부보습과 피부 유연성을 증가시켜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봄철 피부는 따듯해지면서 온도 상승으로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져 피지의 분비가 증가되며, 먼지와 꽃가루 등이 부착이 용이해지므로 피부는 쉽게 더러워지고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트러블이 쉽게 발생하므로 세안과 철저한 클렌징 필요하다. 또한 보습과 진정 팩을 사용하여 충분한 영양공급과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진정효과를 통해 피부에 휴식을 주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봄철에 무엇보다 문제되는 것은 자외선인데 겨울동안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있으므로 갑작스럽게 증가된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께와 같은 색소침착 질환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2. 여름
여름철의 피부는 강한 자외선과 땀, 무더운 기온과 습도의 상승 등 외적인 환경에 시달림을 받게 되며, 왕성해진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으로 세균감염의 기회가 높아진다. 그러므로 여름철의 피부관리는 몇가지 원칙을 가지는데, 첫째 피부를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각종 세균감염과 진균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 지나친 화장, 꼭 끼이는 의복, 과도한 목욕 등의 피부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 해야 한다. 셋째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에 의해 다양한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들 질환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즉 자외선차단제 도포와 장기간 햇빛노출을 피해야 한다.
1) 여름에 흔한 피부질환
진균감염에 의한 족부백선, 완선, 전풍이 흔하며,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개인위생의 불량으로 농가진, 농양, 봉소염과 같은 세균감염이 흔하다. 또한 증가된 땀분비에 의한 한진이나 곤충자상이 발생할 수 있고, 다양한 접촉 피부염이 발생한다. 땀분비 증가와 함께 피지분비 또한 왕성해져 모낭염과 여드름이 심해진다. 무엇보다도 증가된 자외선에 의한 질환이 흔한데,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 질환이 악화되며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일광화상이나 다양한 광악화성 또는 광유발성 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
2) 여름의 피부관리
무엇보다도 여름철 피부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 그리고 철저한 피부보호와 개인위생이라 하겠다.
<자외선 차단>
미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자외선의 과다 노출은 기미와 주근께 그리고 잡티 생성의 요인이 되며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유발하여 주름을 깊게 만들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외출 전에는 스킨, 로션, 아스트린젠트로 유슈분 밸런스를 맞추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우선 스킨로션으로 두드리듯 상쾌하게 발라주고 피부상태에 따라 거침이 심한 부분에는 로션의 양을 충분히, 번들거림이 심한 부위에는 양을 조금만 사용한다. 반대로 아스트린젠트는 번들거림이 심한 부위에는 적은 양을 가볍게 두드리듯이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꼭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 부위에 골고루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피부에 발랐을 때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야 하며, 차단제를 구입하기 전에 작은 샘플을 얻어서 팔의 안쪽에 하루 2번 정도 3~5일간 발라보고 나서 이상이 없을 때 얼굴에 바르는 것도 안전한 자회선 차단제 선택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지나치게 높은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피부에 자극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도포 후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자외선 차단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미리 도포해야 하며, 약 2시간정도 효과가 지속되므로 2-3시간간격으로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한다.
<피부보호와 개인위생>
피부청결: 땀과 함께 부착되어 있는 피지와 먼지들을 부드럽게 더러움을 제거한다. 자외선과 자극물질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일수록 아주 세심하고 부드럽게 손질해 주어야 하며 물리적인 힘을 가한다든지 더러움이나 각질을 제거한다고 무리를 주어선 않된다. 부드러운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마사지하듯 바른 뒤 세안한다.
진정: 자외선에 의한 자극과 홍반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색소침착이 될 수 있으며 기미와 주근께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르게 진정해 주는 것이 좋다. 보습과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진정효과가 있는 스킨과 토너를 이용하여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보습: 자극과 홍반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보습을 충분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진정보습 에센스를 이용해 아침, 저녁 세안 직후 피부가 촉촉할 만큼 충분한 양을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감촉의 영양크림을 이용해 피부의 수분보유능력을 높여준다.
미백 및 색조억제: 짙어진 기미와 주근께를 엷게 하기 위해 레티놀과 비타민씨가 충분히 함유된 제품을 이용하여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3. 겨울
억센 겨울바람에 적응하도록 싱싱한 피부를 가꿔야 하는데, 적당한 운동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것처럼, 다른 계절과 달리 겨울에는 얼굴근육 마사지로 피부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1)겨울철에 흔한 피부질환
피부건조에 의해 동계소양증, 아토피 피부염, 화폐상 습진, 주부습진, 건조피부염이 흔하다. 요즘은 적지만 스키나 겨울산행으로 인한 동상이나 동창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화상이나 열성홍반이 흔한 발생할 수 있다.
(2) 겨울철 피부관리
봄 가을과 같이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 질 수 있으므로 유수분 밸런스 유지가 중요하다. 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마사지와 팩이 주로 이용된다.
마사지와 팩: 마사지를 하면 우선 손의 자극으로 인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으며, 마사지제의 유막에 의한 수분증발의 억제로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해준다. 피부는 저녁 10시~새벽 2시 사이에 세포 재활성이 활발하므로 취침 전에 마사지하고 스팀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적절한 팩을 하면 피부와 바깥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시켜 일시적으로 피부온도가 상승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부에 탄력이 증가된다. 팩은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주 1~3 회 규칙적으로 해주며 피부온도가 가장 낮은 볼, 턱, 코, 이마 순으로 적당량을 발라준다. 기본적으로 먼지나 화장잔유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주기 위해 밤에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잦은 팩은 피부건조증을 심하게 하거나 피부자극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변화가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에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와 치료를 위한 제안(월간 좋은 엄마)
제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이라구요? 제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은 아니지요? 마치 불치병에 걸린 것처럼 걱정이 앞서는 목소리이다. 성인형 아토피 피부염와는 달리 소아의 아토피 피부염은 엄마의 노력과 선택에 따라 완치가 결정된다고 생각할 만큼 치료방법의 선택이 중요하다. 일부 과민한 부모의 경우 "피부약은 독한데 계속 먹어서는 않된다." 또는 "양약은 오래 먹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라며 걱정하면서 지속적인 치료에 난감해 한다. 분명 아토피 피부염은 불치병이 아니다. 소아의 경우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치료하면 6세 이전에 자연스럽게 완치가 되는 예후가 좋은 질환이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되면 단기간 완치하려 생각해서는 않된다. 아토피 피부염은 조절하는 병이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혈압과 혈당을 악화시키는 인자와 조절할 수 있는 인자를 자세히 알아내고 조절해 준다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다고 말할 수 있다. 이곳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인자들을 알아보고 기본적인 관리와 환경조절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1) 습도는 50-60%, 온도는 18-22도로 항상 일정한 환경을 유지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외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외부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는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재발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외부환경은 어쩔 수 없다해도, 주거환경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악화와 재발을 막을 수 있다.
2) 각질제거는 해서는 안된다.
건조해지고 긁는 행위로 피부가 손상당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이 경우 각질은 피부가 손상 당하거나 건조하다는 하나의 징후로,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탈락이 이루어지고 부드러운 피부를 되찾게 된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제거하게 되면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의 손상이 더욱 심화되고, 다시 수일 후에는 각질이 일어나게 되어 악순환이 반복된다.
3)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하자.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피부의 건조를 예방하기 위하여 특히 목욕 직후 피부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세라마이드 제제와 같은 피부연화제 도포를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
4) 목욕은 간단하게 그리고 1일1회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장시간 목욕을 하거나 비누, 세제 등의 과도한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자극을 줄 수 있다. 특히 목욕 시 때밀이 수건 등으로 과도하게 때를 밀거나 피부를 심하게 자극하는 것은 악화 요인이 된다. 또한 목욕횟수는 땀과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는 목적에서 매일 1회 정도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미지근한 물로 짧고 간단한 샤워 형식으로 하되, 목욕 직후에는 반드시 피부연화제를 도포한다.
5) 땀이 나지 않도록 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매우 특징적이고 공통적인 소견으로 땀이 가려움증을 심하게 한다.운동, 정신적인 스트레스, 통기가 잘 안 되는 옷 등에 의하여 땀이 나면, 땀이 피부를 자극하고 소양증을 유발한다.
6) 의복은 면제품으로 입자.
피부자극이 없고 땀을 잘 흡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면제품 의류를 입는 것이 좋다. 모직물 등의 의류는 가려움증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7) 환자의 경험상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음식물은 피하자.
소아의 경우 4세 전후까지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것들은 모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험상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생각되는 음식들이나 흡입물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8) 집먼지를 최소화하자.
일부 환자의 경우 집먼지나 집먼지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호흡기 알레르겐으로 작용하여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로 작용할 수 있는 카펫트, 커튼, 침대 매트리스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9)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자.
정신적, 육체적 피로나 과로는 소양증 유발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0) 알레르기요인을 찾아내자.
환자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임상적으로 악화시키는 원인(알레르겐)에 대하여 피부시험 검사와 알레르기 검사로 어느 정도 까지는 병원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확인된 알레르겐은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 좋다.
11) 가려움증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피해야 할 가장 무서운 적이다.
가려워서 긁는 행동은 아토피 피부염에서 피부를 손상시키는 가장 큰 적이다. 아토피 환자의 경우 피부자극에 대해 민감하여 쉽게 피부염을 일으키고 이차감염이 흔하다. 또한 상처회복이 느리므로 치료의 시기를 놓치면 피부는 급성 병변에서 만성병변으로 진행하고 더욱 악화된다. 웃음과 마찬가지로 가려움증은 참기 힘들다. 소양증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즉각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인자들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고 기본적인 관리와 환경조절이 이루어지면 치료의 반절은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다. 약의 사용 방법이나 생활에서 주의할 점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검사 결과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피부과 전문의라면 좋다. 단기간의 치료로 완치를 기대하기 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상황에 따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의 진료 하에 믿고 따라가는 것이 좋다. 엄마는 아이의 생활과 식습관, 상태 등을 꾸준히 관찰해야 하며, 치료약의 선택에서 특효약이 없으므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충분한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지속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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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종과 안면홍조증(우먼라이프 기사)
Q. 눈 밑에 좁쌀 만한 아주 작은 두드러기가 처음에 몇 개씩 생기더니 어느 날 꽤 많아 졌습니다. 흔히 물사마귀라고 하는 그런 것 같은데, 이건 왜 생기는 것이고,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피부사랑 피부과의 황상민 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한관종이라는 피부종양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관종은 주로 10대후반에서 20재 초반에 생기는 땀샘의 종양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땀샘의 종양이라고 해서 걱정하시겠지만 전신건강과는 무관하구요. 모양이나 미용상의 문제가 되는 질환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아랫쪽에 우선적으로 생기지만 눈두덩, 이마, 관자놀이 부분에도 생기는 경향이 있어서 젊은 여성의 고민거리가 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탄산가스 레이저로 피부의 하부까지 깊게 제거하면 거의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쉽게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잘못 시술하는 경우
오히려 더욱 커지거나 넓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기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엇기를...
Q. 저는 29세의 여성인데 평상시에도 볼이 약간 붉은 편인데 겨울철만 되면 더욱 붉어져서 고민입니다. 특히 차가운 실외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볼이 발갛게 되고 화끈거립니다. 이런 증상은 어릴 때부터 있어왔으 나 별로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으나, 나이를 먹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하고 신경이 쓰입니다. 왜 그런 것이고 치료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피부사랑 피부과의 황상민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안면홍조증으로 생각합니다. 안면 홍조증은 양볼의 피부혈관이 민감해져서 쉽게 확장되고 붉게 변할뿐아니라 심한 경우 홖근거림은 동반하여여 사회생활에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답니다.
심한 경우 모세혈관확장증을 동반하여 평상시에서도 피부가 붉게 관찰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술먹었냐는 인사"를 받기도 한답니다. 심해지는 경우를 보면 매운음식을 먹은 경우, 찬바람을 쐬거나 차가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온 경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등의 감정변화가 있는 경우, 햇볕아래 오래있는 등의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경우, 커피나 카페인이 많은 음식을 먹은 경우에서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진답니다. 치료는 혈관확장이 동반되거나 홖근거림이 심한 경우 혈관전용레이저로 좋은 효과를 보이기도 하며 심하지 않은 경우 바르는 제제로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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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Skin 테크(엠디저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맑고,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싶어한다. 건강한 피부에 대한 선호도나 개개인의 정의는 성별에 따라, 나이에 따라, 계절에 따라, 인종에 따라 다르게 정의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 여성의 경우, 화장기 없는 투명한 색감의 매끄러우면서 탄력있는 피부를 원하는 것 같다. 이에 반해 남성의 경우 병약해 보이는 너무 하얀 피부와 어두워보이는 검은 피부보다는, 건강해 보이는 살색의 색감에 뾰드락지나 여드름이 없고 너무 지성이지 않은 피부를 원하는 것 같다. 노년의 경우 세월의 흐름을 감추어 줄 수 있는 피부를 선호하여 주름이 없고 탄력있는 피부이면서 검버섯, 노인성흑자, 잡티가 없는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며 청소년기엔 여드름이 없는 피부를 선호한다. 계절적으로 여름에는 기미가 없는 맑고 밝은 피부와 안면에 홍반을 동반하지 않는 피부를 원하는 것 같고, 겨울에는 건조하지 않고 윤기가 있으며 탄력있는 피부를 원한다. 흑인이나 검은색 계통의 피부를 가지는 동양인은 좀더 하얗게 보이기를 원하는 것 같고, 백인의 경우에는 노출이나 썬텐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좀 더 색감을 가지는 피부를 원하는 것 같다.
이와 같이 각각의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건강한 피부의 정의는 변화 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공통되는 건강한 피부의 정의를 생각해보면, 촉각적으로 건강한 피부는 매끄럽고 탄력 있으면서 부드러운 피부이며, 시각적으로 건강한 피부는 여성의 경우, 말고 투명하며, 색감이 없어 화장을 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보이는 피부이고, 남성의 경우 일정한 색감에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이는 피부인 것 같다.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젊고 깨끗하며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싶어 하지만 자연의 순리는 주름과 함께 기미, 잡티, 검버섯, 흑자와 같은 여러가지 색소성 변화를 가져온다.
Health-skin 테크에서는 나이가 들어도 세월의 흐름을 멈추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앞으로 피부와 영양, 2) 계절별 health-skin tech, 3) 피부 타입별 health-skin tech, 4) 화장품과 health-skin tech, 5) 피부노화와 health-skin tech, 6) 여드름과 health-skin tech, 7) 아토피와 health-skin tech 8) 기미, 주근깨, 흑자,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변화의 health-skin tech의 순으로 각각에 대해 건강한 피부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피부와 영양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잘 조화된 음식물을 섭취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바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또한 하루 2000-2500칼로리의 적정 칼로리를 섭취하여야 한다.
단백질
하루 60-100g 섭취하여야 하며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달걀 등의 많고 야채, 과일을 함께먹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교원섬유, 탄력섬유의 생선과 관계가 있으므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성이 감소한다. 또한 소아의 경우 성장장애나 발육부진이 올 수 있고 모발, 손톱, 발톱이 부서지거나 광택이 사라진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칼로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하나, 과량을 섭취하는 것은 피부의 여러가지 장애를 초래하기 쉽다. 과량을 섭취하면 지방으로 변해 저장되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고, 지성피부에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며, 피부 저항력 감소로 세균감염이 흔하다. 하루 300-400g이 필요하다
지방
하루 40-50g이 필요하며 부족시 체중감소, 건조피부가 유발된다. 버터나 고기류에 의한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유발하며 피부혈관 경색에 의해 탄력성이 감소한다. 대두유,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지방의 섭취는 지용성 비타민(A,D,E,K)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성인병을 예방한다.
미네랄(무기염류)
혈중에 미네랄의 양이 건강과 관계있는데, 미네랄이 혈액과 피부사이에 수분의 균형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여야 한다. 피부건강과 연관되는 미네랄은 칼슘과 요오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은 하루에 1g이 필요한데, 주로 우유에서 섭취하며 치즈, 계란노른자, 양배추, 인삼등에 많다.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계가 흥분하기 쉬워지고 홀몬분비가 저하되어 피부가 민감해진다. 주로 바다 생선과 어패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으로 기초신진대사율을 조절하여 모세 혈관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피부의 탄력성이 증가된다. 부족시 피부의 부종이 생기고, 거칠어 지며, 과잉시 피부가 붉어지거나 여드름이 심해진다.
비타민
비타민은 체내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촉매제로 피부는 물론 인체의 성장과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유기 화합물이다. 바타민 부족이나 과잉은 대부분 피부증상과 깊은 연관을 가지는 중요한 성분으로 피부미용에 필수적이 존재이다(표 참고). 피부에서는 비타민 A와 C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A가 결핍되면 건성피부가 되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며 모낭벽의 각질층도 두꺼워진다. 또한 모발, 손톱, 발톱이 부서지거나 광택이 사라진다. 바타민 C는 상처치유를 촉진하는 작용과 멜라닌을 환원하여 색소를 탈색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색소 질환에 사용되며 피부의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여 탄력성이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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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과 세라마이드 (엠디저널)
표피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해로운 주위 환경과 우리 몸의 내부를 차단함으로써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피부장벽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피부장벽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각질세포간 지질인데 이는 주로 세라마이드(45%), 콜레스테롤(25%) 및 지방산(15%)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가 피부장벽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라마이드가 피부장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세톤 등으로 피부장벽을 파괴할 경우 세라마이드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serine-palmitoyl transferase (SPT)의 활성도가 올라가고 이어서 세라마이드 의 합성이 증가한다. 이때 SPT의 비가역적인 억제제인 β-chloroalanine으로 전처치를 하면 피부장벽이 더디게 회복된다. 둘째, 용매를 연속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각질층에서 제거한 세라마이드의 양과 경표피 수분손실의 정도는 비례한다. 셋째, 세라마이드의 수산화군 사이에 존재하는 수소결합과 함께 세라마이드 내의 다양한 길이의 측쇄가 서로 맞물리며 다층판성 구조의 안정화가 일어난다. 넷째, 세라마이드를 국소도포하면 손상된 피부장벽이 회복될 수 있다.
약간의 증가를 보이는 피부건조증을 제외하고는, Farber병, 아토피 피부염, 어린선, 건선 및 여드름 등 많은 질환에서 피부의 세라마이드의 양이 감소되어 있다. 최근 Imokawa 등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표피에서 sphingomyeline(SM) deacylase가 과도하게 발현됨을 보고하면서 이를 통해서 아토피 피부염의 병인을 설명하고 있다. Phosphorylcholine과 세라마이드로 이루어져 있는 SM은 SM deacylase에 의해서는 sphingosyl phosphorylcholine(SPC)으로 전환되고, SMase에 의해서는 세라마이드로 전환되는데, 아토피 피부염의 표피에는 SM deacylase가 SMase에 비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SM가 SPC로 전환되어 주로 SPC가 다량 존재하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SPC는 ICAM-1, 아라키돈산 및 PGE2, IL-6 및 TNF-α의 증가를 유발하여 염증을 초래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MAP kinase의 활성화를 통하여 세포의 증식을 유발한다. 이에 반하여 세라마이드의 양은 감소하면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볼 수 있는 피부장벽 기능의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향후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여하튼 SM의 대사과정에서 세라마이드의 합성에 이상이 있고, 이로 인해 세라마이드의 감소가 초래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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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보조제로서의 세라마이드(엠지저널)
표피를 구성하는 각질형성세포는 분열과 분화를 반복하여 각질세포를 형성하고 각질세포간 지질과 함께 피부장벽을 구성한다. 아토피 피부염에서 관찰되는 세라마이드의 감소는 피부장벽의 부실을 초래하고, 결국 부실한 피부장벽을 통해 피부의 수분은 공기중으로 소실되어 피부는 건조해진다. 인체는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인체의 외부는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장벽이 불완전하다면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게 되고, 체내의 수분 소실과 함께 피부는 건조해 진다.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인 건조피부는 완전하지 못한 피부장벽 기능을 가진다. 이로인해 수분 소실 외에 어떤 자극물질이나 알레르기 물질이 쉽게 피부를 침투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쉽게 피부염이 발생한다. 알레르기 물질 외에도 단순한 자극성 물질도 부실한 피부장벽을 통과하여 피부에 염증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세균의 침투로 인해 다양한 세균 감염이 발생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서 알레르기 반응과 같이 약물치료가 필요한 부분 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장벽 기능의 회복과 건조 피부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이 두가지 기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부족한 세라마이드를 보충해주거나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세라마이드 합성 과정에서 효소의 부조화를 교정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세라마이드의 대사과정과 효소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며, 현재 부실한 피부장벽의 기능을 일시적이나마 정상화 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세라마이드 제제를 도포하는 방법 뿐이라 하겠다. 현재까지 본원에서의 임상 시험 결과 세라마이드 제제의 효용성은 피부를 부드럽게 함은 물론 소양증 감소와 함께 꾸준히 사용할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제품임을 단언한다.